'김유지♥' 정준, 답답함 토로 "사랑한다 얘기해도 이용한다 말해" [전문] (연애의맛 커플) 김유지

2019. 12. 28. 20:04카테고리 없음

이채은에 이어 세 번째 '리얼 커플'이 됐다. 1979년생인 정준은 올해 한국 나이 41세, 1992년생인 김유지는 28세다. 13살 차를 극복하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 18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정준 김유지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데일리는 지난 16일 토요일 오후 7시 께 하남에 있는 한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하는 정준





때 "오빠랑 같이 선교 가고 싶다"고 한 유지를 어떻게 다 알 수 있을까요? 그러면서 왜 전부 아는 것처럼 이야기할까요? 많이 부족하고 서투른 우리지만 거짓되게 포장하진 않아요. 그러니 제가 처음에 올렸던 글처럼 순수하게 같이 연애해요. 이 글이 응원해주신 분들께 오해 없으면 합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 응원 나누면서 순수하고 이쁘게 만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연애의맛3 다음나눔은? 유지야뭐할래? 빵지빵준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정준 인스타그램 [뉴스엔



인스타그램 전문 진심이 안 통하는 세상. 사랑에 나이가 포함되어야 하는? 사랑하려면 3살 차이 이상이면 안 됩니다! 이렇게 말해야 되는? 휴. 사랑한다고 이야기 해도 그 사랑이 왜곡되어 서로 이용한다고 말하는 세상. 참 가슴이 아프다. 방송은 2시간 우리 이야기는 30분. 일주일에 5일을 만나 서로의 감정을 이야기하고 나누는 우리를 30분에 담아야 한다면 그걸로 우리를 다 알 수 있을까요? 여유 시간이 생겨 "어디 갈까"라고 물어 봤을

붉어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김유지 역시 “이렇게 둘이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니까 꼭 가족이 된 느낌이 든다”고 화답했고, 정준은 이 기회를 놓칠세라 “그럼 가족 하자!”며 돌직구 고백을 던졌다. 썸에서 연인이 되기까지, 단 17일이라는 초고속 진도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빵준빵지 커플이 연인에서 진짜 가족이 될 수 있을 것인지, 직진남 정준의

높은 키스신으로 '연애의 맛3'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호텔 수영장에서 화목한 시간을 보내는 정준, 김유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은 김유지에게 "너무 행복하다"며 "평생 같이 있고 싶다"고 말했다. 김유지 역시 "나도 그렇다"며 행복해했다. 이어 공개된 장면에서는 서로에게 밀착한 두 사람이 애정

가득한 눈빛을 보내다 곧 입을 맞추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키스신에 스튜디오는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 됐다. 점점 진득해지는 입맞춤에 패널들은 눈을 가리며 얼굴을 붉혔다. 급기야 박나래는 "괜찮은 거야?"라며 프로그램을 걱정했고 김재중은 "이거 수위 너무 높은데? 수위를 낮춰주든가, (수영장) 수심을 높여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img= ] 배우 정준이 박나래가 연애 중이라고 폭로했다. 12월 12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스페셜 MC로 출연한 정준의 모습이 담겼다. MC 박나래는 정준에게 “김유지와의 키스 동영상이 조회수 60만회를 넘겼다. 가장 핫한 커플이다”고 말했다. 정준은

박수인 기자] 배우 정준이 연인 김유지에게 초고속 프러포즈했다. 12월 19일 방송되는 TV CHOSUN ‘연애의 맛’ 시즌3 8회에서는 정준과 김유지가 한층 더 무르익은 애정전선으로 안방극장을 다시 한 번 설렘으로 요동치게 만든다. 이날 김유지는 바리바리 한가득 짐을 챙겨 차에서 내린 뒤 의문의 장소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 수상한 장소의 정체는 다름 아닌 정준-김유지 커플이 새롭게 오픈 준비 중인 카페 였던 것. 김유지와 정준은 두 사람의 커플 카페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테이블과

김유지의 모습을 포착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정준은 약속 장소에서 김유지를 만나자마자 포옹을 하고 이마에 뽀뽀를 하며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 목격자는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김유지 정준(사진=‘연애의 맛3’ 제공) 정준 김유지는 지난 10월 24일 첫 방송된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났다. 방송을 통해 만났지만

수 있냐"며 미얀마 단기 선교를 둘러싼 말들을 일축했다. 그는 "많이 부족하고 서투른 우리지만 거짓되게 포장하진 않는다"며 "그러니 제가 처음에 올렸던 글처럼 순수하게 같이 연애하자"고 권유했다. 또한 "응원해주신 분들께는 감사하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정준은 TV조선 '연애의 맛3'을 통해 만난 13세 연하 김유지와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데이트 장면을 공개하고,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 다음은 정준

의자를 새롭게 배치한 후 김유지가 가져온 머그잔을 설거지를 하며 둘만의 카페를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한바탕 폭풍 같던 청소 시간이 끝이 난 뒤, 두 사람은 며칠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에 나섰던 터. 김유지는 “남자친구와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며보는 건 처음”이라며 어린 아이처럼 신나했고, 정준은 그런 김유지를 행복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결혼해서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고 싶다”는 심쿵 고백을 전해 김유지의 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