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 01:11ㆍ카테고리 없음
꼭 본방사수 해야겠네요ㅋㅋ 멋진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랑되어 고개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많습니다. [재업] 류근 시인 페북 - 정경심 교수 관련 류근 시인 페이스북 소름돋는 류근 시인의 글 노가리 안주와 친일파, 류근 시인 페북글 악플러에게 일침 날리는 '시바' 류근 시인 대통령에게서 보게 되는 공통된 장면, 고민정 대변인 페북글 류근 시인 페북 - 조국 전 장관, 조국 교수님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류근 시인 페북 류근 시인 페북 비분강개한 류근 시인 '시바'
오늘날 국민에게 뭔가 고구마 같은 답답함으로 이해되고 있는 것도 사실일 테다. 그러나 나는 그의 곧고 바른 의지를 믿는다. 손에 총채를 들고도 마치 채찍인 양 휘두르며 고혈을 짜는 모리배들 천지에서 자신이 가진 힘조차 스스로 삼가고 견딜 줄 아는 사람은 숭고하다. 불의한 승리보다 정의로운 패배가 역사에 더 좋은 길을 만든다. 그리고 물론 문재인은 패배하지 않았다. 그가
짜장면을 시켜먹었다. 한마디로 대박집이었다. 오죽하면 그 집에서 짜장면 한 그릇 먹는 게 내 유일한 장래희망일 정도였다. 아, 짜장면... 온 가족이 중국집을 운영했다. 아저씨는 주방에, 맨날 취해 사는 아주머니는 카운터에, 아들 둘은 서빙과 배달에, 딸 하나는 아직 어려서 손님들 탁자를 돌아댕기며 물잔 엎어버리기에... 웬 일인지
니체의 철학적 명명이지만, 대가리 아픈 거 다 때려치우고 말의 느낌대로만 살피더라도 작금의 상황만큼 극심한 가치 전도의 전례는 없는 것 같다. 조낸 헷갈린다. 그러니까 뭐라고? 마약의 끝판왕이라고 일컬어지는 LSD를 서울시민 전부가 사용할 만큼 들여온 아이도 불구속이고, 음주운전에 운전자 바꿔치기한 아이도 불구속인데... 미국놈들이 별안간 매년 6조원의 방위비 분담금 내놓으라고 목을 조르는 것에 항의해서 백주내낮에 미 대사관저 "담넘기 퍼포먼스" 정도 보여준 대학생들은 그토록 폭력적으로 잡아가서(화면에 다 나온다) 구속시키겠다고? 그 대학생들이 마약과 음주운전보다 우리 공동체에 더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는 건가? 공연히
춘장은 찌그러지고.. 토착왜구도 찌그러지고.. 개검은 개혁의 대상이 되고... 지금의 오남용된 힘만큼 쭈그러질테고.. 민주당이 금태섭을 앞장 세우면 필패라는 이재명은 기사회생은 힘들다는 사실... 후훗... ^^ 공지영 작가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류근 시인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정교수님 소환 불응 잘하셨습니다. 끝까지 응원합니다.!! 류근 6시간 마을에 중국집이 딱 하나 있었다. 장날마다 문전성시였다. 입학식, 졸업식, 생일, 면장님 취임식, 심지어는 환갑날마저 그 집에서
구역질과 함께 가래침을 뱉어댔고, 아저씨는 주방에서 콧물을 뚝뚝 흘리며 용변을 해결했고, 똥개는 쥐를 쫓았고, 아들 둘은 까마귀 같은 손을 씻지 않았고, 딸 하나는 손님들 물잔에 손가락을 담궜고... 검찰이, 계엄령 수사도 말고, 패스트트랙 수사도 말고, 나경원 수사도 말고... 별안간 즤들이 덮었던 세월호 수사를 다시 하겠다고 눈에 힘주는 꼴을 보니 그
털리는 동안 그 온갖 거짓과 모략에도 불구하고 고소했다는 소리 못 들어봤습니다. 윤석열 검찰청장님께선 언론에 한 줄 나자마자 득달같이 고소를 하시는군요. 이거 언론 탄압 아닙니까? 그 많은 언론자유 수호자들은 다 어딜 가셨나요. 자한당이 검찰청장 편드는 세상, 참 요지경입니다. 동업자 정신인가요? 이상하고 괴상하고 요상한 군상들 다 튀어나오는 시절입니다. 요즘은 서초동 주말이 가장 청정하고 아름답다지요. 부끄러움을 모르는 검찰... 왜 국민이 그 부끄러움을 무릅써야 하나요. 서초동에서 짜장면에 소주나 한잔 하렵니다. 악수해 주세요~! 조국장관은 세스코 너무
해체의 미학 댓글 금지 찬성!!! 손에 총채를 들고도 마치 채찍인 양 휘두르며 고혈을 짜는 모리배들 천지에서 자신이 가진 힘조차 스스로 삼가고 견딜 줄 아는 사람은 숭고하다. 불의한 승리보다 정의로운 패배가 역사에 더 좋은 길을 만든다. 그리고 물론 문재인은 패배하지 않았다. 그가 추구하는 정의의
글들이 올라왔었는데, 지금은 그와 무관한 글들이 띄엄띄엄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특히 오늘은 검찰개혁 촛불집회 안내글도 많이 올라올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 또한 너무 잠잠하네요. 개인적으로 보배의 영향력이 여느 언론사의 그것보다 부족함이 없다 느낍니다. 다시 예전처럼 상식과 합리, 공정함이 가득한 보배 베스트글 게시판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가 몇 시간 모니터링 해보니, 베스트글이 안 올라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