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7. 17:07ㆍ카테고리 없음
논의가 시작된 중고도 무인정찰기(MUAV) 사업의 경우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으로 총 사업비 4884억원이 들어갔다. 이근평 기자 lee.keunpyung@joongang.co.kr 글을 쓰기에 앞서 모공에서 군 복무 중 다치신 분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국가로부터 합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신 분이 거의 대부분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제가 지금부터 쓸 글은 군대에서 사고로 부상을 입고 장애를 가지게 된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 대한민국 남성 대부분은 20대에 반드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저 역시 그를 피해갈 수 없었고 징병신체검사에서 현역 2급 판정을 받고
인원 역시 감축이 필요하다고 보고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간부 정년 연장, 하사 임용연령 29세로 상향 군 인력 충원 방안으로 또, 현재 6.2%인 간부 여군 비중을 2022년까지 8.8%로 확대하고, 부사관(하사) 임용연령을 현재 27세에서 29세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당장 내년 1분기부터 일정 기간 승진하지 못하고 동일한 계급에 머물러 있으면 나가야 하는 '계급 정년' 상향도 검토합니다. 현재 중령과 대령의 정년은 각각 53세와 56세입니다. 하지만 소령이나 대위에서 진급이 끝나면 정년이 각각 45세와 43세로 내려갑니다. 귀화자의 병역 의무화도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실제 국방부는 2009년 '국방부 인사정책서'에 해당 제도의 도입을 검토했다. 하지만 당시 논란이 일자 "2020년 이후 병역자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그 대안 중의 하나로 검토하는 단계로, 구체적으로 어떤 안이 도출된 상태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인구절벽, 결국 예산 부담으로 군 내부에선 “인구절벽이 북한 핵미사일 못잖게 두려운 존재”라는 얘기가 나온다. 복무기간 단축까지 겹치면서 2023년 이후엔 숙련도 높은 병역 자원 확보가 그만큼 어려워진다는 의미다. 인구절벽이 무서운 또 다른 이유는 돈 문제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군
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귀화자는 만 35세 이하인 병역 의무 연령에 해당하더라도 원하는 경우에만 군에 입대합니다. 2016년 기준 한국 국적을 취득한 귀화자는 1만여 명. 이 가운데 입대 연령에 해당하는 귀화자는 약 5천 명입니다. 거의 자녀있는 사람들이 가는곳인데 저출산에 난리인데 없앨게 따로
사흘 전 자대로 복귀하고 며칠 뒤 전역하게 됩니다. 전역 후 얼마 뒤, 인터넷을 둘러보다가 군 복무 중 장애가 생기게 된 경우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곧바로 서류를 준비하여 2014년 1월 국가보훈처에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을 했습니다. 여기서 약 6개월 (기억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정도 기다린 끝에 보훈보상대상자에 해당된다는 통보를 받고 보훈병원에서 등급확인 신체검사를 받으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중앙보훈병원에 방문하여 신체검사를 받게 되었고 또 기다림 끝에 총 약
당국자는 “드론봇과 군 정찰위성, 중ㆍ고고도 무인항공기 등 첨단 기술 중심으로 전력구조를 개편하면서 병역 인원의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입장”이라며 “각종 첨단 장비 도입이 계획대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병력 감소를 첨단 장비로 보완하는 방안엔 돈이 든다. 2008년 논의가 시작된 중고도 무인정찰기(MUAV) 사업의 경우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으로 총 사업비 4884억원이 들어갔다. 이근평 기자 lee.keunpyung@joongang.co.kr ?'방위병은 전시에 산에 올라가 도시락을 흔들어 적의 레이더를 교란시킨다' '전시에도 오후
여성 1명이 자녀 1명도 안 낳아...10년 뒤면 전체인구 감소 우리나라 인구 문제 심각하다는 거, 하루 이틀 이야기가 아니죠. '합계출산율' 즉,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걸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가 우리나라 0.98명입니다. OECD국가 중 유일하게 1명이 채 되지 않는 겁니다. 여기에 10년 뒤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할 거란 예측까지...전세계적으로 유례없이 빠른 저출산, 고령화에 지금 추세라면
복무를 하던 중 상병 꺾일 때 쯤 사고를 겪게 됩니다. 왼쪽 다리가 완전히 꺾여 무릎이 박살난것이죠. 그 때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겪는 극심한 고통을 맞이하게 되었고 국군양주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반월상 연골과 십자인대는 한 번 파괴되면 절대로 예전과 같은 상태로 되돌아 올 수 없습니다. 최대한 살려서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에는 왼쪽 무릎에 영구적인 장애가 남게 되어버렸죠. 말년에 병원 입원생활을 했고 전역 시기가 다가오자 병원에서 전역은 하기 싫다는 생각에 아직 보행이 온전치 않음에도 전역 약
몇년 안에 상근예비역도 없어지는군요 내년 병사 37만 명 실손보험 도입.. 댓글 반응은?? 북핵만큼 두려운 인구절벽, 당장 내년부터 2개 군단 해체 돌입 군인이 모자라"..'상근예비역' '현역' 된다 상근예비역도 없애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친구녀석 아부지빽으로 북핵만큼 두려운 인구절벽, 당장 내년부터 2개 군단 해체 돌입 생활상식 35세 이하 귀화자 병역의무 검토!!! 군병력 감축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최대한 병력자원을 끌어모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상근예비역 8천 명을 현역으로 돌리는 걸 추진합니다. 상근예비역이 하던 일은 '사회복무요원'이 대체합니다.
비율을 현재 34%에서 2024년 40.4% 대거 확충한다는 것이다. 군 부대 마트 인원 빼 현역행 현역병을 늘리는 작업은 이미 진행 중이다. 의무경찰, 해양경찰, 의무소방, 산업기능, 전문연구 요원 등 연 2만6000∼2만8000명으로 추산되는 대체·전환복무제 할당 인원을 현역병으로 돌리는 방안이 대표적이다. 의무경찰은 2023년까지 완전히 폐지하는 쪽으로 결론이 났고, 해양경찰과 의무소방도 이 같은 방향으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군 당국은 산업기능요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