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계명대같은경우는 동산병원이 대학바로옆에붙어있는데 "코로나19 의심환자 내원"…대구 계명대 동산병원 응급실 폐쇄 37세女 '음성'…계명대

2020. 2. 20. 14:03카테고리 없음

신규 응급환자 유입을 막기로 했다. 기존 환자 50명을 응급실에 격리 치료 중이며, 직원 수십명도 귀가 금지 조치했다. 병원 한 관계자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수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직원들 모두 퇴근하지 않고 환자들 곁에서 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19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19일 오후 10시 기준 대구 소재 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대구의료원 등의 대형 의료기관 응급실이 폐쇄된 상황이다. 황희진 기자 hhj@imaeil.com 그나마 다행 대구시가 19일 오전 지역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 추가 확진자 현황을 발표했다. 전날 확진자 1명에 13명(대구 10명, 경북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6명(34번, 35번, 36번, 42번, 43번, 44번)은 전날 확진 판정된 31번 환자와 같은 신천지 대구교회에 다닌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날 영천에서 나온 확진자 3명(37번, 39번, 41번)도 신천지



2시쯤 2차 검사를 진행했지만 역시 판단을 내리지 못했다. 결국 보건당국은 이날 오후 2시쯤 질병관리본부로 ㄱ씨의 검체를 보내 3차 정밀 검사를 벌였고, 오후 9시30분쯤 최종 ‘음성’ 상태임을 확인했다. 병원 관계자는 “ㄱ씨는 1차와 2차 검사 당시 (코로나 19) 양성이라고 보기에는 힘든 상태였지만, 증세 등을 봤을 때 음성이라고 단정짓기에도 어려운 상황이었다”면서 “질병관리본부에서 진행하는 3차 검사까지 받아보는 게 확실하다고 판단하고 (추가 검사를) 진행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당국은 ㄱ씨가 최종 양성 판정을 받을 것을





38번 56세, 여성 - 남구 : 경북대병원 (발열, 오한, 인후통 → 투석 중) 39번 61세, 여성 - 영천 : 동국대경주병원 (오한, 근육통) 41번 70세, 여성 - 영천 : 동국대경주병원 (두통 → 기침, 가래, 인후통) 42번 28세, 여성 - 남구 : 대구의료원 (기침, 근육통) 43번 58세, 여성 - 달서구 : 계명대 동산병원 (오한, 근육통, 기침) 44번 45세, 여성 - 달서구 : 경북대병원 (흉통) 45번 53세, 여성 -



응급실을 방문한 의심환자가 오후 10시께 확진 판정을 받자 11시부터 응급실을 폐쇄했다. 응급실 소독은 이미 마쳤으나, 확진자 접촉으로 격리된 의료진이 다수 있어 응급실 운영 재개에는 14일 이상 걸릴 것으로 경북대병원은 내다봤다. 경북대병원 관계자는 "격리된 의사와 간호사가 꽤 있다"며 "3교대 근무체계이긴 하지만 2교대로 운영 시 과부하로 정상 응급 진료가



돌아오셨으나 얼마 못가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가 이런 고통 속에서 앓다가 돌아가시게 되어 너무나 분통하고, 억울하고, 슬펐습니다. 못난 자식들 때문에 “경주시립요양병원”에 입원을 하시게 된게 너무나 죄송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이것에서 “경주XX요양병원"의 만행은 끝이 아니었습니다. 아버지 장례를 치르고, 삼오를 지내고, 아버지 유품을 찾으러 간 지난 10월 12일 토요일에 또 한번의 청천벽력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병원에서 우리에게 한마디 말도 없이 아버지의 유품을 버렸다는 것입니다. 정말이지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아버지의 모습을 기억할 모든 물건들이 유족들에게 한마디 상의도 없이



말했다. "공개영상 뉴스보도 당시 영상과 같아" "환자 태우는 모습, 추락장면 등 없어" 한 유족 실신해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KBS가 6일 독도 해역 소방헬기 추락사고 유족에게 영상을 공개했다.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이걸 또 틀다니…여기있는 가족들 한번 더 죽이는 거야!" KBS가 6일 오전 독도 해역 소방헬기 추락사고 유족들이 있는 대구 달성군 강서소방서에서 논란을 빚고 있는 영상을 유족들에게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약 20초 짜리로 지난 2일 KBS 뉴스 9을 통해 보도된 영상과 같은 내용이다. 영상에는 추락헬기가 독도에





이 환자는 새로난한방병원 검진센터 직원으로 31번째 환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34번째 환자(24세 남성, 중구, 무직), 35번째 환자(26세 여성, 남구, 무직), 36번째 환자(48세 여성, 남구, 무직), 42번째 환자(28세 여성, 남구, 카페알바), 43번째 환자(58세 여성, 달서구, 한국야쿠르트), 44번째 환자(45세 여성, 달서구, 직업 미상), 45번째 환자(53세 여성, 달성군, 무직) 등 7명은 2월 13일부터 17일 사이에 증상이 발현하였고 이분들은 병원이나 보건소를 통해서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7명은 모두 31번째 환자가 다닌 신천지 대구교회를 출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38번째





환자들의 말로는 아버지(70대)를 밀친 젊은 환자(40대)와 이전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합니다. 그러면 병원에선 이런 사정을 감안하여 두 환자를 서로 분리 시켜야 함에도 아무런 조취도 하지 않아 환자의 폭행이 일어놔도록 방관하였습니다. 그리고 환자가 폭행 이후 고통을 호소함에도 어떠한 조취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픈 환자에게 병원이 방치한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에게도 많이 다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이런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너무나 뻔한것입니다. 이런 폭행 사실을 숨기고자함입니다. 너무나 억울하고 분해서 폭행한 환자를 고소하고 싶었습니다만, 그



달서구 동산병원 장례식장으로 달려왔다. 이씨의 이모(63)는 “장례식장에서 오지 않을 아빠를 기다리는 7살짜리를 볼 때마다 마음이 무너져 내린다”고 말했다. 이씨의 아버지(66)는 “손주가 아빠의 죽음을 인지하는 중”이라며 “아빠랑 아직 하기로 한 게 많다며 목록을 이야기 하는데 가족들이 울음바다가 됐다”고 말했다. 4일 동산병원 장례식장에는 이씨와 서씨 유가족 20여 명이 모였다. 빈소 두 곳에서 유족들은 “눈물이 말라 더는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