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1. 18:12ㆍ카테고리 없음
부끄럽지만 내가 녹화한 내 영상을 드리고, 내 걱정을 말씀드리면 분석을 요청했었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보이나요?’ ‘내 행동은 어떤 점이 문제인가요?’ ‘내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나요?’ 피드백이 어떻게 나왔을까? 수업은 아직 이틀이나 남았다. 사실 개인적인 수업이었으면 영상을 완전히 노골적으로 드렸을 땐데, 다른 사람들의 수업권도 있고 부끄러움도 있어서 영상은 편집된 녀석으로 드렸다.
던지기로 크게 다르지 않았보였다. 그렇다고 나를 분석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 카메라를 가져다 댈 순 없었다. 책을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책에서는 실제적인 지식을 얻기가 좀 어려웠다. 책을 고정된 상태고 인간의 행동, 표정은 순식간에 변화했으니까. 게다가 목소리는 애초에 책에서 재현되지도 않았다. 이상은 선생님은 처음 본 것은 전참시란 프로그램에서였다. 유병재씨와 매니저씨가 팬클럽 관계로 대화할 때 매니저씨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은 점을 발견하여 매니저의 숨겨진 욕망을 발견하는 장면을 전율을 불러일으켰다. ‘ 멘탈리스트가 실존했구나.’ 바로 수강을 신청했다. 그리고
차별 단어 발언 외 페미 성향 짙음 추가 윤도현-본인 아내가 이미성 그리고 딸이름을 아내성 붙여서 윤이정으로함 제동이랑 따라댕기더니 ㅉㅉ 자살은 임마가 해야함. 게다가 도현이 금마 정말 여성인권 챙긴다ㅜ운운함 권해효 이쪽도 노답 ㅉㅉ 여성인권 신경쓸 빠에야 지 신경이나 쓰지 남페미 손석희 ㅉㅉ 한물간 할배 64살짜리 노친네 KBS 개콘의 몰락을 보면서 한국개그는 죽었나 싶었기도 했어요. 유병재의 스탠드업 코미디는 약간
랄프에서 바넬로피 역을 맡았던 세라 실버먼(Sarah Silverman)의 스탠드업 코미디를 예로 들어 보자면, 관객들 중에서 유신론자 한명 나오라고 해서 예수님이 니 입에 XXXX하면 그거 받아먹을 수 있냐 물어보질 않나, 낙태 반대론자들이 '낙태는 생명을 죽이는 행위입니다' 라고 하는 걸 가지고 'ㅇㅇ 하루치 삶이 날라가긴하지' (life가 생명이라는 뜻도 있지만 생활=삶 이라는 뜻도 있다는 걸 가지고 하는 말장난) 라고 하질 않나... 물론 이건 기본적으로 조크니깐 조크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대전제를 깔고 즐기는 컨텐츠이고, 애초에 세라 실버먼 자체가 프로
코미디는 한 명의 코미디언이 나와서 짤막한 조크들을 계속 말하는 과정에서 그 모든 주제의식이 하나로 모아지고, 앞에서 한 조크가 뒤의 조크의 영향을 주기도 하면서 전체 그림을 완성하는 것이거든요. 진짜 잘 만든 스탠드업 코미디가 나오려면 코미디언 본인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하나의 완성된 '쇼'를 만들어야 하고, 대개 미국에서 잘나간다고 하는 스탠드업 코미디언들도 2~3년씩 걸려서 쇼 하나 써 내고, 그걸 가지고 전미투어를 합니다. 사실 미국이니깐 수익성이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건... 얼마 전(?)에 나왔던 박나래 씨의 농염주의보 같은 경우도, 개별
교수가 함께 한다. 이 가운데 김원희는 '놀러와' 이후 7년 만의 MBC 예능 복귀로 반가움을 준다. 이 프로그램에선 매 회 1, 2명의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해 자신이 쓴 '일기'를 공개, 진솔하게 내면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겁나 웃기네요. 링크겁니다. 스윽 가서 호동이 다리에 앉는 유병재 멤버들끼리 몽글몽글한 거 또 보고 싶다 예은
재미 없을줄 알았는데 괜찮네요.. 오타 하나가 조용한 가족단톡방으로... 다듀 신작 전곡 듣고있다가 알게된 곡인데 랩과 현실이 다른 컨셉질 래퍼놈(힙찔이)들 까는내용 입니다 가사로 노땅이라 까더니 외할아버지보고 노인네라 하지말라고 하거나 돈자랑하더니 현실은 형꺼 문상쓰다 들켜서 쳐맞거나 등등(여기서 ㄷㄲ 생각많이났네요) ㅋㅋㅋ 목소리 걸걸한게 맘에들어서 누군가 찾아봤더니 유병재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노래 잘하는지 첨 알았네요 ㅋㅋㅋ
것을 예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상황. 이런 가운데 여기에 딱 맞는 맞춤게스트 국민왕비 전인화의 출연은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날 전인화는 사극 속 위엄 있는 왕비님의 아우라는 물론, 소녀 같은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NEW ‘선녀 누나’로 등극했다고. 특히 전인화는 “태종 이방원의 팬”임을 자청해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따라 ‘평창’으로 배움 여행을 떠났다. 왕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사생팬(?)처럼 기록한 조선왕조실록은 그만큼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을 예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상황. 이런 가운데 여기에 딱 맞는 맞춤게스트 국민왕비 전인화의 출연은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날 전인화는 사극 속 위엄 있는 왕비님의 아우라는 물론, 소녀 같은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NEW ‘선녀 누나’로 등극했다고. 특히 전인화는 “태종 이방원의 팬”임을 자청해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이를 듣던 ‘선녀들’은 자연스럽게 태종
저 영상 떴을때 바로 봤는데 진짜 자기전에 침대에서 너무 웃어서 와이프한테 애들 깬다고 등짝 얻어 맞은 1인입니다 ㅋㅋ 김응수씨는 진짜 유병재한테 밥한끼 쏴야할듯 카피추 선생의 노래 피쳐링도하고...ㅋㅋㅋ 유병재 �틴江걋� 교수 역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인간관계를 완전 잘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호구처럼 이용만 당하기도 했고, 거리조절에 실패하여 연애에서도 자주 패배했었다. 그래도 나는 스스로를 어느정도 신뢰하고 있었다. 나는 그래도 어느정도 인간관계를 잘 할 수 있다고, 잘 해 왔다고...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