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5. 07:01ㆍ카테고리 없음
걸었듯 여전히 작은 기획사에게 '오디션 프로그램'은 소중한 동아줄이 된다. 대중들의 신뢰를 잃어도, 오디션 프로그램에는 몸소 자신을 희생하며 인기와 애정을 바치는 팬덤이 존재한다. 팬덤들이 고정적 시청률과 인지도를 책임지는 상황에서 크고 작은 스폰서들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결합한다. '슈퍼스타 K' 시리즈가 '식스틴'
부진에 빠지자 당대 가장 트렌디하고 핫한 리얼 버라이어티를 전면에 내세워 패밀리가 떴다를 런칭했다. 무한도전과 1박 2일 등의 여러 흥행요소를 가지고와 초반에는 살짝 부진했으나 급속도로 시청률이 상승했으며 결국 20%를 돌파하며 궤도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그 다음 화제성이나 이런 것들을 고려한 듯 한데 엠팍 최다추천글에 달린 댓글 반응은 몇몇은 반론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공감한다는 반응이 많은 편 존박이었구나..지금 들으니까 그냥 존박인데 왜 계속 이문세라고 생각했지;;; 제발 유튜브 산택하면 계속 넘어가다가 다시 처음으로 오는데 미친비유 ㅋㅋㅋㅋ 근데 이게 제일 맞다고 생각함ㅋㅋㅋ
방탄 갓세븐 엔시티 몬스타엑스 창모 존박등등 커버하고 추천했구나..... 신기 닮아서?ㅋㅋㅋㅋ프듀 안뵈서 잘은모르고 얼굴만 아는데 존나닮음 동백꽃 안보는데 오늘 키스신에서 존박노래에 영업당함 개좋다ㄷㄷㄷ 듣다보니 드라마가 존나 궁금해짐 ㄹㅇㄹㅇ루 초반 3초안에 존박 목소리로 귓고막 조져벌임 나덬 기준 듣고 제일 빨리 중독돼버린 노래 세계 랭킹 1위임 슈퍼스타K2 준결승 방송분
숨기고 노래를 하게 한다는 점에서 신선하고 사람들의 집중도와 호기심을 올리기에 충분했다. 덕분에 비교적 빨리 궤도에 올라 자리잡았으며 계속해서 상승세를 탄 결과 최고 시청률은 17.3%, 최고 선호도는 5.1%까지 기록했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으로 출연한 하현우는 무려 9연속 가왕자리를 지키면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나는 가수다가 높은
- 유민호 2-4. Bloom - 이건영 2-5. 옹산, 봄 - 박미선 2-6. 티키티키 - 박윤서 2-7. Rash - 이성구 2-8. Gustalas - 라엘 2-9. 정의로운 용식이 - 유민호 2-10. Smell
'여러분', 김연우의 '나와 같다면', 박정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등 많은 무대들이 레전드 무대로 회자되며 1년도 안된 방영 기간이지만 그 짧은 기간동안에만 9년째 방송중인 후발주자 불후의 명곡에 못지 않은 많은 업적을 남긴 전설의 프로그램으로 남아있다. 초기 연출자인 김영희PD는 나중에 자신이 연출한 프로그램 TOP3 안에 나는 가수다를 꼽기도 하였다. 아차상
계속 제작진의 개입과 무수한 부정행위가 있었으며, 촬영 환경이 무척이나 열악하고 휴식권, 안전권을 비롯한 기본적 노동 권리도 지켜지지 않았음을 폭로했다. '프로듀스 X 101'에서 시작한 논란은 '프로듀스 101' 시리즈 전체를 휘감고, '아이돌학교'나 '소년24'를 비롯한 엠넷의 또 다른 아이돌 오디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에 골몰했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방송한 '보이스 코리아' 시리즈, 2012년부터 현재까지도 꾸준히 방송 중인 '쇼미더머니'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심지어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방송한 '댄싱 9' 시리즈 같이, 음악과 큰 연관성이 없어도 다양한 분야로 폭을 넓히기 까지 했다. 엠넷이 아니더라도 tvN에서는 '코리아
일정한 권한을 무조건 타사에 넘겨야 했던, 특정 소속사에 속한 연습생으로만 한정됐다. CJ ENM은 기존 포맷에서 자신들의 권한을 대폭 늘리고,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맺었음에도 다시 일정 기간 동안 CJ ENM과의 전속 계약을 맺어 CJ ENM의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