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7. 19:42ㆍ카테고리 없음
진선규 유해진 줄거리: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모험기를 그리는 SF물. [리틀빅 픽쳐스] 제8일의 밤 감독: 김태형 주연: 이성민 박해준 김유정 존재하지 않지만 존재하는 그날. 세상을 혼돈에 빠트릴 '그것'의 부활을 막기 위한 '제8일의 밤' 그들의 피할 수 없는 사투가 시작된다! 파이프라인 감독: 유하 (말죽거리 잔혹사, 강남 1970) 주연: 서인국 이수혁 줄거리: 대한민국 수십미터 지하 땅굴에 숨겨진 검은 다이아몬드 ‘기름’을
만에 집으로 돌아온 여동생 ‘유진’(송지효)과 낯선 그녀를 의심스럽게 지켜보는 오빠 ‘서진’(김무열) 그리고 그 가족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출장수사 코미디/범죄 감독 박철환 배우 배성우 정가람 사고뭉치 베테랑 형사 ‘재혁’과 금수저 신참 형사 ‘중호’가 의문의 살인사건을 재수사하기 위해 서울로 출장을 가며 벌어지는 이야기 소리도없이 범죄/드라마 감독 홍의정 배우 유아인 유재명 범죄 조직의 뒤처리를 하며 살아가는 ‘태인’(유아인)과 ‘창복’(유재명)이 예기치 못한 의뢰를 받고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2월쯤 크랭크인 할 것 같고 빨라야 하반기 개봉이니 앓다 죽을 것 같아. 가상세계 컨드롤러 최우식. 정유미가 의뢰인 배수지. 40대 남배 가상 세계 설정해주다 정들고 ㅋㅋㅋ 수지는 우식이가 어떻게든 현실로 끌어내고 40대 남편은 정유미가 그냥 그가 원하는대로 해주는 스토리 그냥 멋대로 지어내보는거야 심심하니까—— ㅋ 올해 손익 다 넘기고 내년 원더랜드,
받는 건지 대번에 알 수 있다. 그는 미묘하면서 복잡하고 동시대적인 중하층 대한민국 젊은이의 마스크를 갖고 있다. 당연히 '실장님(재벌2세)'느낌은 약하다. 아마 그래서 TV에서 자주 못보는게 아닐까 싶다. (물론 영화감독들의 사랑을 받기에 바빠서 그런 거겠지만...) 그래서 박서준(특별출연!)과의 대비가 재밌었다. 그 친구야말로 신세대 '실장님' 배우 아닌가!? 감독은 아마도 그 극명한 대비를 노렸을 것이다. 이 둘 말고도 다른 젊은 배우들이 자기 역할을 훌륭히 해냈다. 막판의 그 무시무시한 분(구글링했는데 이름을 못찾음... 죄송합니다..), 옆구리에 바비큐포크가 찍혔던 그 분의 연기도 굉장해서(이 비슷한
예의가 없는 거 같네요 둘이 같은 소속사인뎁... 만날가능성 없을까ㅋㅋㅋ 영화 얘기다 보니 줄거리나 소재가 들어갑니다. 메모수준의 사용기라 말이 짧습니다. 미리 양해 구합니다. -------------------------------------------------------------- 한국적인 한국영화로 황금종려를 받은 봉은 한국말 노래로 세계를 휩쓴 BTS와 비견될만 함. * 장점 순삭되는 2시간. - 이 영화의 리듬감은 놀랍다. 2시간이 휘리릭 사라진다. 훌륭한 이야기꾼에게 나의 온전한 2시간을 갖다바치고나니 너무나 흐뭇하다. 온갖 장르적 관습이 섞였으나 전혀 관습적이지 않다. - 초중반부는 거의 케이퍼무비 수준의 쾌감을 준다. 부잣집을 털어(?)먹으려는 기택가족의 범죄행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참신한 상상력, 섬세한 연출력, 박진감 넘치는 필력을 뽐낸 연상호가 극본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엄지원, 성동일, 조민수 등이 출연을 확정해 관심을 모은다. 정지소는 전작 '기생충'에서 과외선생님 최우식과 사랑에 빠지는 금사빠 여고생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대선배들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당돌한 연기와 매력적인 마스크로 관객들의 시선을 싹쓸이하며 캐스팅 0순위로 떠올랐다. 한편 '방법'은 2020년 2월 첫방송 예정이다. 후보 소개 영상 끝나고 클로즈업으로 원 안에 가두니까 다들 민망+당황 이와중에 여유로운 '척' 하며 브이 하는 박서준
연인을 보면서 이렇게 스윗하게 웃을때가 있었는데..... 씁쓸하게 내리는 모습... omg.... 데이식스 - 예뻤어 노래랑 뮤비 분위기 모두 너무 예쁨.. Congratulations 나오고 좀 지나서 나온곡이고 헤어졌지만 그때 너 참 예뻤다 라고 말하는 노래임 두개 뮤비 이어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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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맡는 후각이 마비되는 것처럼 자신의 일탈과 불법속에 죄책감도 이미 없어진 모습 사문서 위조하는 딸에게 엄마가 지나가는 말로 “ 저년은 문서위조과 같은게 있었으면 수석을 했을텐데..” 등등 피씨방에서 담배피는 여동생을 제재하는 알바생의 말은 무시하고 알바생의 일회용컵을 뺏어서 재떨이로 받혀주는 오삐라거나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어떤 말처럼 가난한 시기를 그저 생존을 위해서 불의에 타협하고 무계획으로 그저 하루살이
집안의 이야기를 미스터리와 추리로 풀어낼 예정이다. 배우 조진웅, 최우식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리턴'(2007) 등을 연출한 이규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현욱은 지난 10월 6일 종영한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에덴 고시원 302호에 거주하는 유기혁 역으로 분해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김용키 작가 동명 원작인 웹툰 속 왕눈이와 놀라운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를 통해 대세로 떠오른 이현욱은 유아인, 박신혜가 주연을 맡는 영화 '얼론(#ALONE, 감독 조일형)' 출연도 확정지었다. (2019년 9월 16일 본지 단독 보도) 영화는 급격하게 확산된 정체불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