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방터시장 상인 글 재조명 포방터시장... 참 모르겠네요 돈가스 덕에 모처럼 웃은 포방터시장

2019. 12. 19. 16:32카테고리 없음

글 읽고나니 이해가 되더라고요 시장상인회나 주변상인들이 정말 쌩양아치였기 때문에 돈까스 사장님이 그들을 무시할수만은 없었고 포기할수밖에 없었던거네요 어쨌든 거기서 계속 장사하려면 그걸 무시할수 없었을테니까요... 가격이 비싼것도 아니고, 그럼 박리다매라도 해야 되는데 수량도 일일한정이고, 게다가 그 좁아터진 홀에서 테이블회전이 되면 얼마나 되겠고 팔아봐야 얼마나 팔겠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돈을 많이 벌래야 벌수가 없는 구조. 무엇보다 그 사장님도 돈욕심 있었다면 돈 벌



오라"고 연락이 왔다고. 하지만 거절했다. 장동윤은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먹고 싶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포방터시장 돈까스집이 제주도로 이주했단 소식을 들은 장동윤은 "제주도 갈 것"이라면서도 "너무 멀어졌지만, 여행으로라도 가야되나 싶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장동윤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올해 1월 포방터 시장편에서 포방터시장 돈까스 집에 줄을 서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 식당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후 백종원의 극찬을 받으며 단숨에 화재의 인기 맛집으로





이것입니다 이식당때문에 주변여행을 계획하게 만드는곳 [뉴스엔 배효주 기자] 장동윤이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방송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김동휘 강수연 연출/임예진 백소연 극본, 이하 '녹두전')에 출연한 장동윤은 11월 26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깜짝 출연했던 것을 언급했다. 앞서 장동윤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시장편에서 인기 돈까스 집에 줄을 섰다가 결국 먹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동윤은 "이 자리를 빌어서 해명하고 싶다"며 "리얼하게 이틀을 줄 선 거다. 그런데 갑자기



옆에서 많이 도와주셨다고 여자친구가 지금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때 카레라도 배울걸 그랬나봐요..ㅠ.ㅠ) 그때 당시 연돈사장님이 외부에서 물건사러가시면 같은 거래처 물건을 쓰다보니 부족한 물건이있냐고 물어볼때마다 부탁하고는 했어요.(그때는 제가 개인차가 없었어요.) 힘들때 도와주신 은혜는 잊을수없습니다. 백종원 골목식당 촬영 할때 시장에서 허락을 해야지 촬영이 가능하고 시장에서 시장활성화 한다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협조 했던걸로 방송영상에서도 나왔습니다. 촬영전에는 지나다니는 사람이없었는데 촬영후에는 무슨 명동시장보는줄 알았어요. 정말 대단했죠. (다 연돈사장님 덕분입니다.) 다시 시장도 활기를 찾고 사람냄새도 나고 다 좋았지만 여기서 문제는 외부사람들이 백종원 골목식당밖에 안찾는거라는 거에요. 외부



아이돌 콘서트, 유명메이커 한정판매 하는것처럼 사람들이 많으니까 소름돋더라고요. 대기실 문제점도 방송이나 유뷰트에서 사용금지라고 많이 전파되었습니다. 전 대기실도 월세내고 사용하는게 정말 이해가 안가더군요.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면 굳이 월세내고 대기실을 써야될 이유가있을까요? 시장보면 빈 공실 몇개 있습니다. 그부분 시장에서 계약해서 사용하게끔 해줘야지 바깥에 대기 해놨더니 민원들어온다고 대기실을 개인돈으로 이용하는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예산은 예산대로 받아먹고 5평도 안되는 약 월세 70만원짜리를 개인돈으로 지불한다는거는 상식적으로 이해불가입니다. 월세 내줄돈은 없으면서 여름에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상인들 두가지의 얼굴 정말 싫습니다. 보기도 싫고 앞에서는 웃고 뒤에서는 흉보기 바쁘고 에휴... 정말이지 시장이 아니고 터줏대감끼리 그리고 친한사람들끼리 인맥놀이 하는것 같아요. 여자친구하고도 항상 얘기하지만 빛이는거 다 갚으면 빨리 팔고 떠나자고 얘기했습니다. 가식적인 장사 그리고 가식적인 인맥놀이 이제 그만 해주었으면 합니다. 저는 연돈과 아무런 관계없습니다. 그냥 연돈과 한건물에서 장사하고 있는 여자친구에 남자친구일뿐 입니다. 시장에서 지켜주질 못한다면 저라도 이렇게 글을 적어서 많은분들이 '포방터 시장에 이런곳이였어' 알려주고 싶을뿐입니다. 참고로 총무라는분 지금도 장사하고있습니다.





돈쓰는것 조차 부들부들 떨리고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해준것도 없으면서 생색내는점이 싫어서 급한거 아닌이상 미리 밖에서 장을 다 보고 가게 운영을 합니다. 추석,설날 행사한다고 1등부터 5등까지 경품있다고 현수막 걸어놓고 시장물건 사라고 강매하면서 4년동안 지켜보면서 1등 2등 3등 당첨된분을 한번도 본적이없습니다. 당첨이 됬더라고 홍은동 포방터시장





다니고 있지만 술 박스를 본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저희는 주류회사를 통해서 당당하게 술 장사를 하고있지만 지역 주민 말로는 '영업용 술이 아닌 가정용 술을 판매'한다고 귀뜸도 주셨고 그래서 지켜봤지만 지금도 술 빈 박스는 보이질 않습니다. 이부분은 한번 드셔보시고 영업용인지 가정용인지 판매하는지 누군가 확인을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저희는 포방터 시장안에서





가지는 특집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ichi@news1.kr 전에 방송에서 사장님이 그런말 하는거 봤거든요 예약을 인터넷으로 받을려고 했었는데 주변 상인들의 극심한 반대로 포기했다고. 반대의 이유는, 인터넷 예약을 안받으면 그만큼 유입인구가 확 줄어들어서라는데 (아마도 유입되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자기들한테도 콩고물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떄문이겠죠) 전 그말 듣고 너무 이상했거든요 '아니 돈까스집 사장이 본인 가게 인터넷예약제로 운영한다는데 왜 다른가게놈들이 난리지???? 그리고 사장님은 왜 그걸 그냥 무시 못하고 수용한거지??' 너무 이상했는데 포방터시장에서 장사한다는분





주고가심 저희가 너무 죄송합니다. 선물 감사히 잘 사용하고 먹겠습니다. #제주도 에서 다시 만나요.^^ #연돈 #부라더쭈꾸미 #어머니와아들 #포방터시장 #서울 #맛집 #맛스타그램 #먹스타그램 #첫줄 출처 안녕하세요. 눈팅도 하고 글도올리고 궁금한거 질문도하고 후방영상도 올렸다가 영창가고 매일 아침마다 그곳을 글적글적 하면서 기상하는 정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