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1. 18:45ㆍ카테고리 없음
정양은 당시 일행 3명과 함께 인천의 한 해수욕장에서 레저보트를 타고 나섰다가 기상이 나빠지면서 방향을 잃어 인천 옹진군 연평도 NLL 인근까지 갔다. 이들은 2시간 가까이 서해상을 표류하다 해양사고 신고전화인 122로 신고해 해군 함정에 구조됐다. 당시 경찰 등은 이들을 대상으로 월북 시도 등에 대해 조사했지만 특별한 대공 용의점이 없다고 판단해 귀가 조치했다. 다만 출항신고를 하지 않고 출발지에서 5마일
이상의 해역 밖으로 나가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 다른 기사 성대현은 “인천 해수욕장에서 정양이 배를 타고 가던 중, 기상 악화로 방향을 잃고 표류해 조난됐다”며 “낯선 해변에 있는 사람에게 길을 물어봤는데 그 사람이 북한 사람이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성대현은 “북한 경비정이 정양 배에 총을 쐈지만 맞진 않았다”며 “우리나라 해양 경비청이 정양 일행에게 해를 등지고 빨리 도망가라고 지시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박지은 작가 글 보고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진짜
근데 진짜 2008년에 여배우월북사건이 있었어??? 박지은 작가 글 보고 찾아본 2008년 여배우 월북 사고 그정도면 엄청 큰사건일텐데 지금 첨들어 검색해도 박지은이 인터뷰한거만 나오네 궁금한데 섹시스타로 한 때 큰 인기를 누렸던 정양(본명 정시원·37)이 다둥이 엄마 대열에 합류했다. ~생략~ 정양은 2008년 9월 ‘NLL(북방한계선) 표류 사건’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