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1. 14:31ㆍ카테고리 없음
KIA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단에 누가 포함됐는지는 비밀에 부친 상태다. 다만 지난해 리그 최하위를 기록한 롯데다 보니 보호선수 명단 짜기가 크게 어렵진 않았다는 후문이다. 성민규 단장은 안치홍 영입 직후 “올겨울만 놓고 보면 20인 보호선수 명단을 구성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다. 다만 앞으로 롯데에 유망주가 많이 쌓이기 시작하면, 그때는
외부 FA를 데려오는 게 쉽지 않을 것”이라 언급한 바 있다. KIA는 여유 부릴 처지가 못 된다. 지난 시즌 7위에 그친 데다 안치홍까지 이탈하면서 올 시즌 전력에 큰 구멍이 뚫렸다. 일부 전문가 사이에선 벌써부터 올 시즌 유력한 최하위 후보로 거론될 정도다.
이적 공시 절차를 거쳤다. 롯데는 사흘 이내에 20인 보호선수 명단을 KIA에 넘겨야 한다. 제출 마감일이 바로 오늘(11일)이다. 명단을 받은 KIA는 사흘 이내(14일까지) 보상선수를 선택해 통보하게 돼 있다. 1군 경험 있는 내야수냐, 장래성 있는 투수 유망주냐 롯데는 이미 20인 보호선수 명단을
김도현 8명하면 47명 물론 설사 그 전에도 막 실책하거나 병살 죽어라 친다고해도 으휴 하고 말지 뭐 죽일듯이 깐적도 없긴한데 다큐 본 이후로는 걍 선수 대상으로 욕 자체를 안해 내가 야구 본다고 야구하는 사람 욕 할 권리까지 갖는게 아니니까.. 투수 홍상삼, 최대성, 허준혁, 박정준, 배영수, 신현수, 정덕현, 이정담, 노유성 등 9명, 내야수 정병곤, 계정웅, 정기훈 등 3명, 외야수 김도현 1명 90년생 2014년 1조: 김태형 오재원 윤명준 2조:
구단과 감독 및 코치진, 그리고 옆에서 도와준 팀 동료들에게 큰 감사함을 표했다. 안치홍=박세혁=장민재=홍상삼=오지환=김상수=문선재=김태훈=이태양=노수광 KIA, SK 베테랑 내야수 나주환 무상 트레이드로 영입…홍상삼도 노린다 [단독]KIA, SK 베테랑 내야수 나주환 무상 트레이드로 영입…홍상삼도 노린다 47명 이라길래 어떻게 선수단 47명인지 계산해봄 난 걍 홍상삼선수 다큐 본 이후로 선수들 욕 절대 안해 두산 홍상삼, 최대성 등 방출 안치홍=박세혁=장민재=홍상삼=오지환=김상수=문선재=김태훈=이태양=노수광
쌓였다. 응원을 많이 해주셨는데 좋은 결실을 맺지 못하고 나가게 돼 아쉽다. 내년 시즌 상대 팀 투수로 잠실 마운드에 설 수 있을 텐데 어쨌든 승부의 세계니까 최선을 다하는 투구를 보여드려야 한다. 그래야 팬들도 좋아하시지 않을까. 언젠가 좋은 그림으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뿌리야 가서 아프지 말고 잘해야 해ㅠㅠㅠㅠㅠ💪💪 90년생 24일 KIA 사정에 밝은 복수의 관계자들은 'SK 나주환이 KIA로 무상 트레이드 될 전망이다.
나주환이 사실상 SK에서 방출당한 수순이지만, 23일 역대 최다인 14명 방출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이미 KIA와 무상 트레이드로 이야기를 마친 상태'라고 귀띔했다. ... KIA가 젊은 선수 육성 기조 속 베테랑을 영입하게 된 건 '플랜 B' 마련 측면으로 보인다. KIA는 '키스톤 콤비' 안치홍 김선빈과 자유계약(FA)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남을 통해 접점을 줄여가고 있긴 하지만 협상은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 그런 사이 타팀에선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상황. 특히 올 시즌 유격수 외에도 2루수로도 활용되며
주전으로 기용됐다. KIA가 젊은 선수 육성 기조 속 베테랑을 영입하게 된 건 '플랜 B' 마련 측면으로 보인다. KIA는 '키스톤 콤비' 안치홍 김선빈과 자유계약(FA)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남을 통해 접점을 줄여가고 있긴 하지만 협상은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 그런 사이 타팀에선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상황. 특히 올 시즌 유격수 외에도 2루수로도 활용되며 '멀티 능력'을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기사전문 너무 맘아프더라 KIA 타이거즈가 SK 와이번스의 베테랑 나주환(35)을 무상 트레이드, 두산 베어스의 투수 홍상삼(29)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KIA 관계자는 "조건 없는 트레이드를 결정해 준 SK에 감사하다"면서 "나주환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데다 유격수와 2루 수비가 가능해 내야 백업 요원으로 활용폭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5일 내야수 김민혁 군보류 (58명) -> 5월 1일 외야수 김경호, 투수 권혁 등록 (60명) -> 5월 11일 투수 유재유 군보류 (59명) -> 5월 16일 투수 박종기 등록 (60명) -> 6월 19일 투수 박정준 등록 (61명) -> 7월 30일 포수 최용제 등록 (62명) -> 8월 15일 내야수 서예일 등록 (63명) ->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