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6. 11:11ㆍ카테고리 없음
대가 부딪혀 7명이 숨지고 3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현장은 불에 붙는 차들이 뒤엉켜 아수라장으로 변했고 고속도로 양방향이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채장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고 발생 5시간이 넘었지만 차량 화재로 인해 뿜어져 나오는 매캐한 연기가 도로에 가득합니다. 불길에 모두 타 뼈대만 남은 트럭과 충돌까지 가해져 일그러지고 부서진 차들이 처참했던 사고 당시 모습을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사고의 25t 탱크로리 운전자(사망)가 제 아버지입니다. 4일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장례식까지 다 마치고 왔지만 대체 이 사고가 왜났는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경찰은 아직 조사중이고 자세한사항은 말해주지않지만 일단 사망사고라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더군요. 블랙박스는 이미 수거하여 조사중에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혹시모를 일을 위해서 관련 블랙박스를 보유하신분은 좀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뉴스가 어느정도 나오지만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SUV차량이 혼자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뒤집힘 이 뒤집힌 차를 구조하기위해 트레일러 차량이 2차선에 차를 멈추고 구조활동을함. (경찰에게 듣기로 비상깜박이를 안켠것까진 확인했다고합니다.)
극도로 운전에 신경쓰시길 당부드립니다... P.S 정말 심각해서 올립니다.* 양방향 사고로 사망 5명 부상 25명, 6∼7대 차량…교통 통제 (군위=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주말 새벽 상주-영천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블랙 아이스(Black Ice)로 인한 다중 추돌사고가 이어져 5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 14일 오전 4시 41분께 경북 군위군 소보면 달산리
불을 껐다. 경찰 관계자는 "6∼7대의 차에 불이 나 접근을 못 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사상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비슷한 시각 사고 지점에서 5㎞떨어진 하행선에서도 블랙 아이스로 차량 20여대가 연쇄 추돌하면서 1명이 숨지고 17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속도로 양방향 통행을 제한하고 피해 상황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블랙
생기면 대통령탓 하는 미개한 의식은 버립시다. 겨울철 블랙 아이스(Black Ice) 연쇄추돌 참사 예방 운전법 상주 영천 고속 도로서 14일 차량 10 연쇄 추돌로 10여 명 사상 상주 영천 고속도로서 다중 추돌 5명 사망·30명 부상 당했다네요 어제자 상주 영천 고속도로 사고 이번 상주영천고속도로 사고구간은 상습결빙구간입니다. 2019년 12월 4일 상주-영천고속도로 사고 사망자 아들입니다. 상주영천 고속도로서
뭐햇을까요? 지금 사망7명 이라는 기사 보자 마자 도공 본사 김전에 바로천화 해봣습니다 받지는 않는군요 30중 충돌이라니.... 그냥 겨울이든 뭐든 상관없이 일반타이어 끼고 댕기는데.... 윈터타이어로 바꿔야 하나 싶기도 하고... 무섭네요 ... 다음 네이버 댓글보면 오늘 상주영천 고속도로 블랙아이스도 그렇고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YTN 채장수[jschae@ytn.co.kr]입니다. 원래 오늘 강원권 스키장에 아침 첫보딩을 하려고 계획했다가 함께 타기로한 서울사는 친구가 자기 스케쥴 땜에 야간 타자고 어제 계획을 바꿔서 새벽 출발을 안하게 되었는데.. 제가 지금 경상도쪽에 사는데... 만약 아침 첫보딩 하러 새벽에 출발했다면 대충 4:30~5:00 사이쯤 상주-영천 고속도로를 통과하게 되는데... 암튼 아침에 뉴스 보니까 좀 아찔하네요.. 제가 삼풍백화점 무너질때도 근처 교대역 즈음에 있었고, 성수대교 무너질때도 사고 1시간쯤 전에
사고 당시 모습을 보여 줍니다. 심하게 그을린 유조차와 대형 트럭 사이에 끼어 형체만 남은 승용차에서는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북 군위군 소보면을 지나는 상주-영천 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43중 추돌사고가 일어난 것은 새벽 4시 40분쯤. 지금까지 7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됩니다. 사고 운전자와 목격자는 당시 도로가 온통 얼음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트럭 운전사 : (내 차) 브레이크를 살짝 밟으니까 브레이크가 필요도 없이 차가 멋대로 박히고 튕겨 나오고, 차에서 내려보니 전부 얼음이라.] 빙판길로 인해 영천 방면 상행선에서는 차 21대가 연쇄 추돌했고 이 가운데 10여
확인했다고합니다.) 그 뒤로 저희 아버지가 늦게 발견하여 브레이크를 잡지만 결국 트레일러 차량을 들이받고 사망하셨습니다. 사고난 시각이 6:30이라 어둑어둑해질 경이라 앞차를 제대로 못보셨을수도 있다는 생각은 합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이렇습니다. 1. 왜 SUV차량은 혼자 가드레일을 받고 전복되었는가? 2. 왜 트레일러차량은 차량 한대가 들어갈 정도의 갓길을 두고 2차선에 정차하였으며, 또 후방조치를
들이받는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전 11시53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136.6km 지점에서 21톤 화물탑차가 작업을 하던 1톤 트럭 2대를 연이어 추돌했다. 경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고속도로 갓길에서 잡초 제거작업을 하던 인부들이 21톤 화물탑차의 추돌충격으로 1톤 싸인탑 트럭이